노트북 거치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한참을 웹서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팬 달린것부터 해서 종류만 해도 수없이 많더라구요. 제품 선택에 있어서 가장 고려했던 점이 바로 휴대성이었습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이 게이밍 노트북입니다만 딸려 다니는 마우스,키보드만 해도 벌써 무게나 부피가 너무 나가서 감당하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를 고를때 휴대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찾아보다가 고르고 고른게 바로 오엠티(OMT) 휴대용 거치대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녀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왔을때 이런 모습입니다. 포장은 별거없습니다. 포장지는 일반 종이상자 입니다. 매우 얇은 파우치 안에 제품이 담겨져 옵니다. 파우치는 약간 빈약해 보입니다.
간단하게 사양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휴대성 하나 만큼은 정말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접이식이라서 정말 최소화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될정도로 접고 접혀집니다. 무게 또한 20kg까지 버틸수 있다고 하니 데스크탑 본체를 올려놔도 끄덕 없을거 같습니다. 무게가 180g인데 부피 자체가 작다보니 체감 무게도 굉장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휴대가 편한 제품을 고르신 다면 저는 이 제품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15.6인치 노트북 입니다. 노트북 무게는 2.5 kg정도 됩니다. 노트북 옆에 이렇게 눕혀 봤습니다. 세로 높이와 거의 비슷한 길이가 나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과연 본연의 기능인 노트북 고정과 지지는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치대만 따로 놓고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바닥 쪽 구멍에 지지대를 옮기면서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보기에 약간은 부실해 보이지만 실제 보면 전혀 부실하지 않습니다. 바닥면과 노트북의 접촉면에 고무바킹이 되어있어서 미끄러움이나 밀림을 방지해 줍니다.
이렇게 바닥면이 뚫려 있어서 발열제어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설치나 사용함에 있어서도 불안감이나 떨림같은건 없었습니다. 휴대하기 편한거 하나 보고 구매를 하였는데 내구성도 기대 이상이라서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살때 기준 배송비 포함 14,0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달간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가성비와 휴대성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더 좋은 소재를 쓰고 바닥에 쿨러도 있는 고가의 제품들이 있긴 하지만 거의 노트북과 같은 크기의 거치대를 들고 다니려면 여려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데스크탑처럼 아에 자리를 잡고 쓰는 노트북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자주 이동하고 들고 다녀야 한다면 정말 이만한 가성비의 제품은 없을거 같습니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 휴대성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고려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상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오엠티(OMT) 거치대의 리뷰,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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