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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밥6

잠자는 길냥이 모습들 여름이라서 그런지 자리만 잡으면 잠이 듭니다. ㅋㅋㅋ 무기력하게 있다가 점점 눈이감기고 그대로 잠이 듭니다. 장소도 가리지않고 자세도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ㅋㅋㅋ 불편할거 같은곳에서도 그냥 잡니다. 둘이서 안고 자는거 보면 실로 웃음이 납니다. 길냥이 둘은 거의 붙어다니는데 다른 한마리는 따로 지내는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어찌어찌 셋이 함께 있는 샷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저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라 얼릉 카메라 들고 찍었습니다. 그래도 형제들이면 좀 서로서로 다정하게 지냈으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서로 돌봐가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잠은 좀 적당히 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2020. 9. 3.
길냥이,강아지의 재밌고 독특한 행동들(백설기,냥냥이) 울 식구들의 독특한? 행동들을 모아봤습니다. 길냥이들이라 야외에서 가끔씩 귀엽고 특이한 행동들을 가끔씩 합니다. 여름이라 대부분 기운빠져 있는 모습이긴한데 더위속에서도 나름 자기들만의 생존방식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녀석들입니다. 이제 백설기랑 길냥이들도 어느정도 친해진거 같고 서로 붙어서 먹고,자고해도 어색하지가 않네요. 살을 부비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친해진거 같습니다. 뜬금없이 귀여운 행동들을해서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ㅋㅋ 영상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0. 8. 29.
냥냥펀치모음 (길냥이.백설기.고양이.강아지) 길냥이 이름 : 인구.절구.미구.막구 강아지 : 백설기 그래도 설기의 노력으로 야생길냥이들과 많이 친해졌지만 아직도 경계를 하는 본능은 남아있는지 가끔 저렇게 냥펀치를 시전합니다. 저래도 또 매일같이 함께놀고 잘 지냅니다. 먹을때도 서로 싸우거나 그런거 전혀없구요.ㅎㅎ 유독 막구라는 조그만 녀석이 설기를 때립니다. 인절미 형제는 그래도 연륜이 나름 있어서 강아지새끼인걸 아는지 펀치를 날리는 일은 극히 드문편인데 저 하이에나 같은 막구 녀식은 가까이 붙으면 여지없이 냥펀치를 시전합니다. ㅋㅋㅋ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가까이 다가오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길냥이 본능이 살아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함께 의지? 하며 모두가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2020. 8. 28.
영상) 길냥이에게 3연타 맞는 강아지(냥냥펀치) 새끼 강아지 이름은 백설기 입니다. 어려서 그런지 겁이 없습니다. 길냥이한테 무작정 들이대다가 한대씩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허물없에 다가갑니다. 많은 강아지들을 봐왔지만 설기는 뭔가 특별한 착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심하게 거부하던 길냥이들도 이제는 어느정도 허용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게 받아주는건지 아니면 그냥 귀찮아서 놔두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큰 트러블없이 그냥저냥 잘지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심하게 거부감을 나타내거나 여지없이 냥냥펀치와 함께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구애하고 들이대는 설기에게 넘어간거 같기도 합니다. 사람도 한두번 거절당하면 미련을 버리기 마련인데 어떻게든 달러붙어서 그무리속으로 들어가 있네요. 귀엽기도하고.. 2020. 8. 25.
영상) 길냥이의 특이한 음식습관 (길 고양이) 왜 풀을 뜯어먹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밥을 안먹는건 아닙니다. 길냥이라서 경계를 심하게 해서 접근자체가 힘들기때문에 보통은 사료나 음식을 놓아주면 사람이 없을때 와서 잘먹고 갑니다.ㅎ 길냥이 인구.절구.미구... 세마리가 색깔도 모양도 비슷해서 사실 저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잘 안됩니다. 영상에 나오는게 인구.절구 입니다. 원래 인절미 3형제인데... 미구는 잘 어울리질 않아서 보통은 인구,절구만 붙어다닙니다. 미구도 같이 잘 어울렸으면 하는데 뭔가 사연이 있는지 셋이 같이 있는걸 거의 볼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살았으면 합니다. 2020. 8. 22.
좀처럼 마음을 열지않는 길냥이 길냥이 트리오 인절미 입니다. 인구.절구는 특별한일 없으면 거의 꼭 붙어다니는데... 유독 미구만 홀로 떨어져서 얼굴 보는거 조차 쉽지가 않네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인구.절구.막구.설기... 모두가 그냥저냥 어울려서 나름? 사이좋게 지내는데 미구만 저리 떨어져서 지내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길냥이 특성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해도... 인구.절구도 사실 경계는 합니다. 가까이가면 도망도 가고 하지만, 미구만큼 현격하게 거리를 두지는 않거든요. 아무쪼록 형제끼리라도 좀 가까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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