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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출격

by 이야기 상자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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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의 첫번째 전용 전기차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2월15일 실내 티저사진을 공개한 차량은 현대의 첫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5' 입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렛폼이 적용된 첫번째 전기차로 실내 공간설계에 있어서 활용도를 극대화 했습니다.

이 날 현대차는 짧은 실내 영상을 선보였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1열시트에는 항공기 다리받침대와 비슷한 레그서프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어박스가 사라지고 그 공간을 더 넓고 편리하게 쓸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기어변속기는 운전대 근처에 전자식으로 탑재된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의 차량크기는 SUV 차량인 투싼과 비슷한 크기로 알려졌으며 디지털 형태의 터치스크린 기반의 계기판이라고 합니다. 바닥은 평평해졌고 대시보드 모듈 또한 한층 슬림하고 간결해졌습니다. 또 주목해야할 점은 아이오닉5의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들과 친환경적인 공법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재활용 페트병 직물,바이오소재 사용,식물성 오일 적용등등 친환경적인 소재들로 맣은 부분들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사용과 실내 공간 활용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할것이며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 아아오닉5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2월 23일 오후 4시에 온라인 공개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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