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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살면서 꼭 봐야할 반전,스릴러 영화 세 작품

by 이야기 상자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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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3작품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런 장르에 관심이 많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3작품 모두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만큼 지금 소개해 드릴 작품들은 스릴러 장르 역사에서 절대 빼놓고 얘기할수 없을 만큼의 명작들 입니다. 혹시라도 빼놓으신 작품이 있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전설적인 반전 스릴러물 3작품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세븐 ( Se7en )

첫번째 영화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세븐' 입니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1995년에 만들어졌으며 범죄,스릴러 장르입니다. 주연은 브래드 피트,모건 프리먼 조연으로는 케빈 스페이시,기네스 펠트로 등으로 정말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처음에서 부터 마지막까지 어두운 배경과 적막한 배경 그리고 우중충한 날씨가 그려주는 하드보일드가 예술적인 작품입니다. 눅눅한 분위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로서 연출,시나리오,연기력,반전등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연쇄 살인범이 살인을 저지르고 남긴 수수께끼 같은 흔적을 추적하며 범인을 색출해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고 스릴있게 흘러갑니다. 범죄 스릴러물 그리고 반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유주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s )

두번째 영화는 반전영화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로 손꼽히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입니다.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1995년 작품이며 이 영화에도 역시 케빈 스페이시가 주연을 맡았네요. 가브리엘 번,스티븐 볼드윈,베니시오 델 토르 등의 유명 배우들도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이 작품을 통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 전에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배우였습니다. 처음 이 영화의 반전을 보고 충격을 받었던 기억이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특이한게 이 영화는 결말을 알고 봐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용의자를 심문하며 범죄 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제'의 행방을 추적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반전 스릴러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아마 '유주얼 서스펙트'를 안본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최고의 반전영화를 원하신다면 꼭 한번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스센스 ( The Sixth Sense )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1999년 작품 식스 센스 입니다. 브루스 윌리스,토니 콜렛, 할리 조엘 오스먼트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여 열연 하였습니다. 제 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유주얼 서스펙트와 함께 반전영화 하면 빠질수 없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또한 다시 볼때의 느낌이 매우 매력적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결과를 알고 다시 보면서 한번 더 이해가 되는 그런 영화라고 설명 드리고 싶네요. 주인공 아동 심리학자가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가진 아이를 상담하고 치료하고자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반전영화 특성상 자세하게 줄거리를 말하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네요. 식스센스를 포함해서 위에 3가지 작품은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작품도 놓치기 아까운 그런 명작들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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