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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옷2

잠자는 길냥이 모습들 여름이라서 그런지 자리만 잡으면 잠이 듭니다. ㅋㅋㅋ 무기력하게 있다가 점점 눈이감기고 그대로 잠이 듭니다. 장소도 가리지않고 자세도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ㅋㅋㅋ 불편할거 같은곳에서도 그냥 잡니다. 둘이서 안고 자는거 보면 실로 웃음이 납니다. 길냥이 둘은 거의 붙어다니는데 다른 한마리는 따로 지내는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어찌어찌 셋이 함께 있는 샷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저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라 얼릉 카메라 들고 찍었습니다. 그래도 형제들이면 좀 서로서로 다정하게 지냈으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서로 돌봐가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잠은 좀 적당히 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2020. 9. 3.
좀처럼 마음을 열지않는 길냥이 길냥이 트리오 인절미 입니다. 인구.절구는 특별한일 없으면 거의 꼭 붙어다니는데... 유독 미구만 홀로 떨어져서 얼굴 보는거 조차 쉽지가 않네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인구.절구.막구.설기... 모두가 그냥저냥 어울려서 나름? 사이좋게 지내는데 미구만 저리 떨어져서 지내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길냥이 특성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해도... 인구.절구도 사실 경계는 합니다. 가까이가면 도망도 가고 하지만, 미구만큼 현격하게 거리를 두지는 않거든요. 아무쪼록 형제끼리라도 좀 가까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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