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죄도시31 범죄자가 주변에 친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범죄자를 싫어한다. 대부분의 선량한 시민은 주변에 전과자나 범죄자가 있길 바라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확실한 선을 긋고, 거부감을 직접 표현하면서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과거에 저지른 범죄나 실수들은 요즘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조차도 쉽게 찾아내서 노출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잊혀질 권리가 없다. 요즘 세상은 " 죄 짓고 살지 말아야지. " 라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번 생각 해볼 만한 주제가 있다. 바로 내 주변 가까운 사람 중에 한 명이 범죄자가 된다고 해도 내 생각은 같을까 하는 문제이다. 우리들은 친한 사람이라고 해도 확실히 선을 긋고, 그의 죄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대로 처벌을 받도록.. 2023.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