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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12

타짜1 명대사[3편] 최후의 결전 고니 vs 아귀 고니와 아귀의 마지막 결전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촌(호구)이 빠지고 아귀,고니,정마담의 세명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고니가 선을 잡고 패를 돌리며 속으로 말한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이때 고니는 밑장 빼기를 시도한다. 이를 단번에 눈치챈 아귀는 눈코틀새도 없이 고니의 팔을 휘어잡고 말한다. 동작그만, 밑 장 빼기냐? 내 패하고 정 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밑장 빼기로 자신을 속였다며 확신하는 아귀에게 고니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며 아귀에게 큰판을 제안한다.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가 2023. 4. 5.
타짜1 명대사 [1편] #1 곽철용과 한판 붙은 고니, 상대 기사의 가슴주머니에서 화투짝을 꺼내 우기기를 시전. 기사는 격렬하게 억울함을 호소해 보지만, 고니의 확신에 찬 연기로 분위기는 고니 쪽의 승리로 쏠리게 됩니다. 천하의 곽철용이 사기도박을 한다고 몰아가게 되고, 손가락을 잘라도 되는지를 재차 묻습니다. 결국 곽철용은 자리를 뜨며 명대사를 남기고 퇴장합니다. #2 평경장과 헤어지고 정마담과 붙어 먹게된 고니 본격적으로 정마담과 함께 다니며 판을 벌이게 됩니다. 돈을 쓸어 담으며, 화려하고 꿈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고니와 정마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도박에서 돈을 따며 신나게 노는데, 돈을 잃고 배가 아픈 손님이 이 바닥 겸손해야 한다며, 조심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이때 고니가 미소를 띠며 명대사를 날립니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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