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 3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 (바형이냐 폴더형이냐,긱벤치)

우선 간단히 제 폴드4의 긱벤치6 점수 올려 드립니다.

아래 스샷과 같은 성능 수치를 보여주네요.

 

성능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솔직히 저 같은 평범한 사용자에게는 차고도 넘치는 성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과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능력치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바형 스마트폰 하고 폴더블 스마트폰(폴드시리즈)하고 비교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충분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실제 사용기 입니다. 

우선 바형이냐 폴더형이냐 고르는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바로 자기가 스마트폰으로 하고자 하는게 뭔지를 확실히 해두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전자책을 많이 보고 업무(은행업무,주문등등)를 위해서 필요한

멀티기능(2-3가지 창을 띄워 놓고 사용)을 중요한 포인트로 봤기 때문에

폴드4를 구매해서 사용을 하면서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바형으로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대체할 폰이 없습니다 저의 용도와 목적에 최적화된 폰입니다.

저는 매우 매우 만족을 하지만, 이런 목적성이 없거나 

큰 화면을 이용할 일이 없다면 그냥 무거운 벽돌 같은 느낌의 폰이 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막상 구매하시고 접은 상태로만 사용 하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느끼는 단점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데,

바로 수리비용 입니다. 고장이 났을시 수리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삼성케어플러스 가입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내구성을 단점으로 꼽는데,

실제 사용해본 바로는 그렇게 막 쉽게 고장나고 자주 이상이 생기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충격에 조금 약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 일상에서

조심조심해서 사용할 만큼 약한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바형 스마트 폰처럼 사용합니다. 그래도 별 고장이나 이런건 없었습니다.

 

바형이냐 폴드냐는 

큰 화면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지를 고민 해보시면 바로 답은 나오실 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큰 화면으로 전자책,업무(멀티),동영상 시청등을 주로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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