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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병아리 (부화기에서 탄생한 10마리)

by 이야기 상자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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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4개 유정란을 부화기에 

넣었는데요.. 그중에 10마리가 알을 깨고 나왔습니다.

색깔이 전체적으로 어둡네요.

보통 부화기에 넣고 22일-24일 정도 있으면

스스로 알을 까고 나오는데요.

너무 힘겨워 하면 조금씩 껍질을 

까주기도 합니다.

부화율은 50% 정도 되는거 같네요.




부화기 입니다.

부화기 사는거 하며

환경 만들어주고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저희는 그런거 없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온도만 조절해주는게 곧 부화기입니다.

원래는 부화 과정(달걀을 깨고 나오는 과정)

도 찍으려 했는데 제가 알을 깨고 나올때 급한일때문에

타이밍을 맞추질 못했네요.

알을깨고 나오기까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체사진좀 찍자니까 외면하네요.

방이 너무 더러운데

숫자가 많다보니 하루만 청소를 안해도 이렇게 되네요.

바로 장판 갈아줬습니다.

앞으로 병아리가 어떻게 커가는지

천천히 살펴보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영상은 

위에 10마리 병아리들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앞으로의 성장과정이나 닭소식도

틈틈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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