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곰탕성추행1 대법원 "곰탕집 성추행" 집행유예 확정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최종 판결이 결정됐습니다. 결과는 피고인에게 유죄가 확정이 되었는데요. 대법원 2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9세)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2년여만에 내려진 최종 판결입니다. 이에 더해서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수강 및 160시간 사회봉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할것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에 대전 어느 곰탕집에서 일행들과의 회식후 배웅을 하던중 모르는 여성 B씨의 신체 부위를 움켜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던 A씨의 아내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 33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며 전국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1심에서는 A씨를 유죄로 보고 징.. 2019.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