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아리 부화2 병아리 (부화기에서 탄생한 10마리) 이번에 24개 유정란을 부화기에 넣었는데요.. 그중에 10마리가 알을 깨고 나왔습니다.색깔이 전체적으로 어둡네요.보통 부화기에 넣고 22일-24일 정도 있으면스스로 알을 까고 나오는데요.너무 힘겨워 하면 조금씩 껍질을 까주기도 합니다.부화율은 50% 정도 되는거 같네요. 부화기 입니다.부화기 사는거 하며환경 만들어주고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저희는 그런거 없습니다.아이스박스에 온도만 조절해주는게 곧 부화기입니다.원래는 부화 과정(달걀을 깨고 나오는 과정)도 찍으려 했는데 제가 알을 깨고 나올때 급한일때문에타이밍을 맞추질 못했네요.알을깨고 나오기까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체사진좀 찍자니까 외면하네요.방이 너무 더러운데숫자가 많다보니 하루만 청소를 안해도 이렇게 되네요.바로 장판 갈아줬습.. 2018. 11. 4. 우리집 닭 이야기 저희 본가는 조그마한 시골동네 입니다.그곳에서 토종닭을 키우는데요.대략 30마리 정도 됐었는데 닭집을 새로 만들어서이사를 계획하였습니다.계획이 잠깐 늦춰지면서 불가피하게 방생이 됐었는데요.글쎄 10마리 가까이가 그만 사라지고 죽었답니다.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네요.하루에 기본 달걀 10알이상씩을 고맙게 낳아주던 친구들인데 계획이 틀어지면서 그만 사단이 벌어지고 말았네요.정말 부모님과 나 애지중지 신경써주고관리했던 녀석들인데말이죠. 더이상의 피해는 막자는데 입을 모으고후닥딱 닭집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단체사진 한장을 박어봤습니다.애들이 공기좋고 땅좋은 곳에서 잘 먹으니 토실토실하네요.실제로 보면 정말 묵직묵직합니다.닭이 우리속에 들어가면 도망다닐꺼 같지만 저희 닭은와서 장난도 치고 합니다. 이게 .. 2018.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