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세븐1 * 영화 최고의 스릴러 '세븐' * 누군가 나에게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 한다면 주저없이 '세븐'이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나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세븐은 가히 충격이었다.시나리오나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나를 흥분시켰던 점은 분위기와 영상이었다.어둡고 눅눅한 배경, 시종일관 내리는 비... 거기에 끝날때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사건들...이곳에 표현되는 뉴욕의 거리는 희망이나 밝은면하고는 거리가 먼 어둡고 음침한뒷골목에 카메라 시점을 맞춘다.또 묘하게 이런 분위기와 조명이 영화의 아픈결말과 기가막힌 조화를 이룬다. 1995년작 데이빗핀쳐 감독 브래드 피트 (데이빗 밀스 형사역)모건 프리먼 (윌리엄 소머셋 형사역)기네스 펠트로 (트레이시 밀스역) 데이빗의 부인케빈 스페이시 (존도) 폭식.탐욕.나태.색욕.교만.질투.분노범.. 2018.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