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징어게임21 오징어게임 : 상우는 과연 비정한 악당일 뿐인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상우(박해수 배우)는 주인공인 기훈(이정재 배우)과 함께 최후까지 살아남은 마지막 2인이다. 기훈이 약간의 행운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최후까지 살아남았지만, 상우는 그야말로 비정하고 잔인하게 그 자리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다. 정말 극과 극의 대립과 갈등을 보여준다. 드라마의 결말까지 다 보고 난 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상우는 그냥 나쁜 놈일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나 인정도 없는 쓰레기 악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가. 극 중에서는 물론 최악을 만들어 가는 악당 이고, 가장 마지막까지도 욕을 바가지로 먹는 등장인물이긴 하지만 잘 한번 생각해보자. 거기 모인 456명 모든 참가자의 목표는 1등이 되는 것 아닌가 최후의 1등이 되려면 나머지 455명이 반드시 죽어야..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