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5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리뷰,사용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성비 이어폰이라 칭찬이 자자한

QCY-T5s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이 어떤 특징들이 있고

또 장단점은 무엇인지 낱낱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의 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한손에 쥐면 꼭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둥글둥글 조그만 해서 휴대를 하는데 

있어서는 좋아 보입니다.

케이스나 이어폰 자체의 재질은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조잡하게 

만들었다거나 싸구려 재질을 쓰진 않았습니다.

뚜껑,이어폰 둘다 자석으로 당겨지는 타입입니다.

가까이 대면 끌려가는 식으로 됩니다.

위의 왼쪽 사진을 보게되면 이어폰

자체 불빛으로 이어폰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간단히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제품사양

 

그렇다면 전작 QCY-T5에 비해서 어떤 점들은 

달라졌는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관이나 제품자체의 특성은 달라진게 

없는데, 그외에 추가된 부분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380mAh 에서 600mAh)

단 이어폰 자체 배터리 용량은 그대로입니다.

둘째, 모션센서가 들어갔습니다.

고가제품에나 들어갈거 같은 기능이 

이 가격의 제품군에 들어가는게 신기합니다.

셋째, 전용 어플이 생겼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전용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했을때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EQ설정,모션센서 설정,배터리등등

을 체크하고 변경하실수 있습니다.

이어폰 찾기 기능도 있어서 

GPS를 키고 내 기기의 위치도 

알수가 있습니다.

 

 

귀 착용감은 그냥 무난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이어폰 고무패킹이 붙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무게감이나 불편한 느낌은 없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이어폰의 본질적인 기능인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대 이정도 음질이면

정말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을때 파트별로 얼마나 선명하고 맑게

들리나를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특히 베이스 음을 집중해서 듣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음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에어팟과 같은 하이엔드

고가 이어폰과 음질을 놓고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가격차이가 괜히 있는건 아니죠.

어디까지나 가격을 생각했을때 좋은

음질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나 괜찮은 무선이어폰 이지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내구성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으며

국내 정발이 안된 제품이라서

AS를 받는 문제도 왕복 택배비용이

제품가격과 비슷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성능과 가격만을 놓고 보면 정말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의미를 두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내구성이나

AS문제에서는 헛점이 보인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앞으로 무선이어폰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제품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QCY - T5s 무선 이어폰의 리뷰,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