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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아이노트 X-KEY 38BT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사용기

by 이야기 상자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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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태블릿과 함께하기 위해서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노트 X-KEY 38BT 입니다.

이번에도 참 이것저것 비교해가며 

고민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저의 구매철칙 중에 하나가 판매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자인데 이제품은 다른 네임드가성비 키보드에

비해서 판매량이 높지는 않습니다.

가장 유명한 k380을 처음에 고민했지만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 해서 제외하고, 

가격이 비슷한 제품중에서 

한성 BK300과 저울질 하다가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제품사양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본체 두께는 매우 얇은 편입니다.

뒷부분에 튀어나온 부위에 건전지 A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갑니다. 이부분이 받침대 역할을 해서

살짝 기울게 해줍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적당한 기울기 입니다.

타이핑 하는데 큰부담이 없고 딱 좋은 각도 

인거 같습니다.

전원을 on 해주면 등록된 기기에 바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스위치는 오른쪽 상단부에 있습니다.

제가 사실 전에 가지고 있던제품이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였는데

휴대성에 모든 초점을 맞추다 보니

키간 간격이 너무 빈틈없이 붙어있었습니다.

제가 손이 큰편이 아닌데도 타이핑

하기에 너무 안맞어서 접이식 제품은

앞으로도 구매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린이,여성분들은 비교적 괜찮을거 같습니다.

손이 크지 않다는 전제하에서요.

위의 사진을 보면 집에서 쓰는 일반키보드하고

비교했을때 별 차이가 나지 않는 키간격,배열입니다.

 

키소음은 조금 있는편입니다.

물론 일반 가정용 키보드 보다야 

훨씬 조용합니다.

도서관 같이 아주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때를 얘기하는겁니다.

 

키감은 노트북과 일반가정용 키보드

키감의 중간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괜찮고

오타,딜레이 없이 타이핑 잘됩니다.

사용한지 2개월째 접어드는데 특별히

불편하다 하는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무게,휴대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얘기하다 보니 좋은점만 얘기하는거 

같은데...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키보드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해주니

딱히 머 단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구지 얘기하자면 가격이 좀더 싸면 좋겠죠.

 

총평을 해보자면

무난하게 기본에 충실한

블루투스 무선키보드정도로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무선키보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블루투스 무선키보드

아이노트 X-KEY 38BT 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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