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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에스티 태블릿 파우치(가방) 리뷰,사용기 10.2인치 12.9인치

by 이야기 상자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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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잘 샀다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태블릿 파우치(가방) 인데요.

우선 제가 처음에 구매를 결심하고

제품을 고를때 체크했던 부분이

넉넉함과 다양한 수납공간 이었습니다.

보통 태블릿만 넣어서 다니는 경우는 

많지않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에 기본적으로 글쓰는

작업을 하기때문에 기본으로 넣고

다녀야 할게 벌써 태블릿,키보드,거치대

였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뭐가 더 추가될지도 모르구요.

이런 조건들을 생각하고 제품을 고르던중에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에스티 파우치 인데요.

바로 요녀석 입니다.

 

 

간단히 크기 한번 알아볼게요.

이렇게 숫자로 보니 감이 잘 안오시죠.

제가 저의 10.5인치(갤러시탭 S5e)

태블릿을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아마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제가 구매한 제품은 

12.9인치 사이즈 제품입니다.

저의 테블릿이 10.5인치 여서

12.9인치용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애초에 악세서리 등을 같이 넣고 다닐 

계획이었기 때문에 크면 클수록 

더 유용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전면부 수납 공간도 무려 3곳이 있어서

저는 여기에 스마트폰,카드지갑,현금등을

넣어 놓고 다닙니다. 

A4용지도 20장 정도 포개서 

넣어봤는데 충분히 잘 들어갑니다.

처음 생각했던게 한곳에 싹다 몰아넣고

다니자 였는데.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준 파우치입니다.

출퇴근길에 이 가방 딱 하나로 모든 

아이템들의 수납이 가능해졌습니다.

 

 

 

 

 

 

내부를 보게되면 이렇습니다.

 

지퍼를 열면 위의 모양과 같은 모습입니다.

두 부분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태블릿이나 다른 기기들의

스크래치 방지나 충격완화를 위해

스웨이드로 안감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단 밑에 부분은 뚫려있습니다.

쉽게 말해 파티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 들어가 있는 것이

태블릿,무선키보드,태블릿거치대

이렇게 입니다. 여유있게 잘 들어갑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옆구리에 끼고

다닐 필요없이 그냥 들고다니면 됩니다.

 

겉면 재질도 poly라서 나쁘지 않고 

생활방수도 어느정도 됩니다.

그레이로 구입했는데

때가 안타는 재질은 아닙니다.

관리가 귀찮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블랙을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이 너무 모양이

안나와서 그레이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기호에 맞게 

고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말 저같이 이것저것 악세서리 많고

지갑,스마트폰등등도 같이 한번에

넣고 다니실 분들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좋았던 제품이라서 

칭찬위주로 작성하게 되었네요.

저의 목적성과 딱 들어맞어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만족도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혹시라도 파우치 알아보시는

분들의 선택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에스티 태블릿 파우치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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