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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유튜버,크리에이터 같은 미디어 컨텐츠 창작 업종들이 만들어진 이후 최초로 종합소득을 신고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세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게 되면 2019년도에 종합소득이 신고된 창작자는 2776명 이고 전체 수입은 875억 11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인당으로 환산하게 되면 연평균 3152만원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 컨텐츠 관련 창작업자의 수입 상위 1%의 1년간의 금액은 181억 2천5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6억 7천 100만원 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상위 10%에 속하는 277명의 1인당 평균수입은 2억 1천60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위 미디어 창작자들의 실정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앞서 말한 상위 창작자들과는 대조적으로 하위 50%가 벌어들인 연수입은 1인당 평균 108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한달로 계산하면 9만원 가량 되는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조사가 모든 매출을 파악하고 포함할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이 따르는데요. 과세의 사각지대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외국기업에서 광고료를 직접 받는 경우에는 추적이 어렵고 수익을 우회하거나 차명계좌로 분산을 시키는등의 탈세가 적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사업과는 다르게 해외는 정보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자진신고에 의존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외환 거래 자료를 정밀 분석하며, 국가 간 금융정보 교환등을 통한 해외계좌 탈세도 철저히 감독 관리할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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