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모습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이야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입니다.

이번 포스팅 에서는 변호사 우영우가 습관적으로 하는

사랑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한번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 사진과 같이 자기를 소개할때 같은 문장을 매번 반복합니다. 여기에 간혹 한두 단어씩 더해지기도 하지만 거의 일관성 있게 이 두문장으로 자기를 소개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끔 열심히 소개하는데 다른 사람이 중간에 끊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2.

두개의 다른 공간을 사이에 두고 문이 있을때 항상 노크를 똑똑~ 똑~ 세번 한다음 손가락으로 3-4회 정도를 세고 들어갑니다. 가끔 너무 마음이 급할때는 생략하고 무시하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 급한 모습 마저 사랑스러운 우영우 입니다.

 

3.

친구 동그라미와 하는 일종의 우정 제스처 입니다. 우 to the 영 to the 우 .....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를  서로에게 불러주면서 핸들을 돌린후에 위 사진과 같이 포즈를 취합니다. 우영우와 동그라미 만남의 시작은 항상 이 제스처가 있습니다. 

 

4.

돌고래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돌고래 이야기에 항상 듣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돌고래에 대해서 무척이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돌고래 이야기가 재미있다면 여러분들은 우영우에 이미 빠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