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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알기 쉬운 필수 경제용어 2편

by 이야기 상자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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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쉽게 말하자면 외국과 사고 팔고 한 총체적인 결과를 종합한 것을 말한다.

국가간에 재화나 용역등을 사고 판 것들을 종합한 것으로 볼수 있다.

국가 간에 정부든 기업이든  모든 대외적인 경상거래에 수입과 지출의 차액을 가르킨다.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이나 노동등의 생산요소 이동에 따른 수입과 지급을 나타낸 것으로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이 수입보다 더 많은 경우이며, 적자는 그반대의 경우라고 볼수 있다.

 

 

레버리지 효과

지렛대 효과라고도 하는데, 기업이나 개인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린 돈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적은 자본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투자에 있어서 차입금의 금리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가 될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상을 빗겨가서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올리지 못했을 경우 투자손실을 입을수 있다.

큰 금액을 끌어왔을 경우 손실 금액도 그만큼 커질수 있으니 투자손실 위험을 잘 관리해야한다.

 

 

고용률

취업 인구 비율이라고도 불리는데,

15세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인구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실질적인 고용의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볼수있다.

고용률이 60%라고 하면 100명중 60명이 취업상태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고용률에서는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는 비경제활동인구의 수를 

포함해서 계산하므로 구직 단념자나 노동시장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반복실업등에

의한 과소 추정의 문제를 해결한다.

 

 

장단기 금리차

채권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장기일수록 이자율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동일한 조건시에 만기가

길수록 긴 기간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만기가 긴 채권 수익률에서 만기가 짧은 채권 수익률을 뺀 것을

'장단기 금리차'라고 말합니다.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격차가 줄어들다가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 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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