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니 자판기로 유명한 동구전자의
베누스타 HQ 에스프레소 원두 자판기 입니다.
커피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인데요.
커피전문점 뿐만아니라 간편한 커피머신들도
속속들이 기능과 성능을 더해 진화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에도 요즘에는 내려먹는 커피가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시기는 약 2년전이구요.
주말과 휴일 빼고 하루에 10잔 이상을
매일같이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원두콩상태의 커피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기계에 투입한후에 버튼만 누리면 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위 사진이 전체적인 베누스타 HQ의 외형입니다.
전면에 LCD 디스플레이,스팀기둥이 보입니다.
실버크롬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구요.
간단하게 스펙을 알아보자면
너비(280) 높이(370) 폭(370)
커피메뉴로는 LCD 메뉴얼 주변을 보시면
아메리카노,연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 있으며
스팀기로 우유거품을 낼수있고
카푸치노로 응용가능합니다.
베누스타 HQ는 원두상태의 콩을
분쇄해서 뜨거운 물에 내려먹는 방식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원두상태의 커피를
기계 윗부분의 연료통에 뚜껑을 열고
부어주시면 됩니다.
최대 용량은 최대 350g 이고
떨어지지 않게 그때그때 채워주시면 됩니다.
원두 한잔에 사용되는 원두량은
보통 7g - 10g 정도입니다.
물량이나 원두량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기계의 오른쪽을 앞으로 당겨주면
위 사진과 같이 문열리듯이 열리는데요.
전체적인 부품이 플라스틱이라 부식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청소하는데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저 안쪽에 보이는 주전자 모양을 통해 커피가 내려지는데
저 부품은 통으로 분리가 가능해
하루에 한번씩 물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물청소라고 해봤자 물을 뿌려주어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단순한 청소입니다.
밑부분은 서랍식으로 2등분 되어있습니다.
한쪽은 커피 찌꺼기가 배출되는 통이고
오른쪽은 각종 청소도구및 수납장입니다.
저 아래로 걸러진 커피 찌꺼기들은 따로 모아서
버리시거나 다른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필요에 의해서 두대를 사서 돌려주고 있습니다.
2년전 구매를 했고 아직까지 고장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의외로 복잡한 구조가 아니라 내부를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내려먹는 커피는 부품이랑 이런게 복잡할걸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용하거나 청소하는데 있어서
매우 편하고 실용적인거 같습니다.
맛도 원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2년 사용한 본 모델은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했구요.
고장없이 잘 버텨줘서 참 고맙기도 한 녀석입니다.
다양한 커피머신이 있으니 이것저것 살펴보고
본인과 맞는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내구성이나 편의성을 추구한다면 본 모델도 참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연 영상을 간단하게 올리며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베누스타 HQ모델의 2년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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