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간식 라면
2017년 1인당 라면소비량은 연간 73.7개로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부담없는 가격에 맛까지
언제 어디서든 한끼로서 환영받는 라면
이와 더불어
라면과 관련된 다양한 응용제품과 장치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라면조리기에 대한 정보인데요.
PC방,휴계소,관광지,매점 가릴거 없이
끓여먹는 라면을 단 3분만에 자동으로 끓여주는 제품입니다.
라면조리기가 어떤 모습이며
어떤 방식으로 작동해서 완성이 되는지를
간략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우선 라면조리기의 외형입니다.
전기로 열을 내주어 끓이는 방식인데
전기렌지의 방식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온수가 나오는 호스가 보이고
디스플레이와 타이머,추가조리,용수공급등의 기능등이 있습니다.
물을 정수기와 같이 큰 통에 물을 채워 위에 놓을수도 있고
따로 상수도관에서 호스를 연결해 다이렉트로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라면조리기 이용시에 준비물은 위그림과 같은데요.
내용물인 라면,계란,1회용 은박용기
뜨거운 전기렌지에도
버티며 열을 잘 전달할수 있는 은박용기가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 1회용 은박용기는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이용하신다면 냄비같은걸 사용해도 지장은 없지만
아무래도 은박용기보다는 열 전달이 약해서
조금은 더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이렇게 은박용기에 라면과 계란등을 넣어주고
열판에 올려놓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조리가 시작됩니다.
온수가 나오고 열판에 불이 들어오면서 끓여지게 됩니다.
시간은 180초 3분동안 가열하지만
온수의 양이나 시간은 추가로 설정 할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더끓이고 덜끌여서 요리할수 있습니다.
이제 조리가 끝난 라면의 비쥬얼입니다.
3분동안 끓이면 면이 익기에 조금 부족한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적당하게 익혀집니다.
끓이는 중간중간에 적절히 저어주면 라면은 잘 익고요.
혹시라도 아주 익힌면을 좋아하신다면
추가로 더 끓여서 익히는 것도 버튼조작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집에서 끓이는 라면보다
저렇게 은박용기에 끓여먹는 라면이 더 맛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먹을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
여기까지 라면조리기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조리과정을 적어봤구요.
마지막으로 조리되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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