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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영화2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finding vivian maier(1926출생 미국 뉴욕 - 2009년) 다큐멘터리감독 : 존 말루프 죽기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15만장의 사진하루에 1장씩 찍으면 1년에 365장하루에 10장씩 찍으면 1년에 3650장하루에 10장씩 10년을 찍어야 36500장이다.여러 추측과 추정들이 있지만 15만장의 사진을 찍었으면 이건 뭐 사진과 함께한 인생이지 않을까유별나다. 병적이다. 독특하다. 신경질적이다.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 나오는그녀에 대한 여러 주변인들의 평이다.뭐든지 닥치는대로 기록하고 모았던 습관때때로 보이던 엉뚱한 행동들독특한 옷차림 필자는 사진에 전혀 관심도 없고 볼줄도 모른다.내가 보는 사진의 기준은내 맘에 들면 좋은사진이고 별로다 싶으면 그냥 패스다.. 2018. 9. 17.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 낭만이 사치가 되 사회 시가 읽히지 않는 사회 감성이 얼어붙은 사회 존 키팅 선생은 말합니다. "의학.법률.경제.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낭만.사랑은 삶의 목적인거야" 라구요 전통과 규율을 중시하고학교의 명성을 드높이는 일만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보수적인 신념을 가진 명문 웰튼 아카데미 그곳에 사랑.익살.풍자.해학을 가진 존 키팅 선생이 부임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교사들은 똘똘뭉쳐 사랑을 가장한 권력으로 학생들을 짓누릅니다. 학생들 개개인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기보다는사회가 원하는학교가 원하는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그들 내가 존재하지 않는내가 무엇인가를 할수없는나에 대한 어떤 의미도 찾을수 없는숨막힘 속에서그들은 하루하루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향해갑니다. 영화에서 ..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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