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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3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finding vivian maier(1926출생 미국 뉴욕 - 2009년) 다큐멘터리감독 : 존 말루프 죽기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15만장의 사진하루에 1장씩 찍으면 1년에 365장하루에 10장씩 찍으면 1년에 3650장하루에 10장씩 10년을 찍어야 36500장이다.여러 추측과 추정들이 있지만 15만장의 사진을 찍었으면 이건 뭐 사진과 함께한 인생이지 않을까유별나다. 병적이다. 독특하다. 신경질적이다.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 나오는그녀에 대한 여러 주변인들의 평이다.뭐든지 닥치는대로 기록하고 모았던 습관때때로 보이던 엉뚱한 행동들독특한 옷차림 필자는 사진에 전혀 관심도 없고 볼줄도 모른다.내가 보는 사진의 기준은내 맘에 들면 좋은사진이고 별로다 싶으면 그냥 패스다.. 2018. 9. 17.
영화 마녀 구 자 윤영화를 마치고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이름... 어떤영화든 호불호가 갈리고 여러가지 의견과 비평속에 평가되어 집니다.저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영화소개에 앞서 구자윤을 연기한 배우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고 싶은데요.영화속 구자윤을 연기한 김다미씨를 영화 시청후에 바로 검색할 정도로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솔직히 영화가 끝난후 김다미씨의 액션과 연기만 생각났습니다.이런 느낌이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배우 김다미씨의 얼굴을 한참동안 보면서 참 독특한 페이스를 가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을 연기할때의 천진난만함부모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딸의 느낌분노가 폭발할때의 광기 순간 순간 감정의 격차를 무리없이 소화하는건 연기자니까 할수 있는부분이라 치는데.. 2018. 9. 5.
* 반전 영화의 교과서 "유주얼 서스펙트" * 반전 영화의 교과서반전 영화의 전설이 영화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다. 아마도 숱한 반전 스릴러 영화가 쏟아져 나온 기점이 내 기억으로는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센스 이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1995년 작품이며 엑스맨 시리즈의 감독이기도 한 브라이언 싱어의 작품이며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주연을 맡았으며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과 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케빈 스페이시는 이후에도 내가 인생영화로 꼽는 '세븐'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극중에서 초반부터 쿠얀 형사와 대질을 통해 의심을 받고대면을 통해 진술을 이어가는 두명의 생존자중 한명 로저 키튼(케빈 스페이시)다른 한명은 헝가리인으로 엄청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며 마지막에 범인의 몽타주를 제공하게 됩니다.그는 발을 절고 손이 뒤.. 201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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