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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

내 인생을 뒤바꾼 두가지 생각(미션)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가지는 어찌 보면 결론적인 얘기다. 내가 경험하고 느끼고 살아오는 가운데 느꼈던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아닌가 싶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는 누구든지 지나치지 말고 가볍게라도 읽어 보고 가기를 희망한다. 이 두 가지 문제를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깨우칠 수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로는, 바로 집중,몰입이다. 자기가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꼭 찾기를 바란다. 여기서 무슨 일에 집중한다는 의미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일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몇분,몇십분 지난 거 같은데 날을 샜다던지. 아침을 먹다가 어떤 일에 집중했는데 저녁 먹을때가 됬다던지 하는 경험이다. 많은 사람이 인생을 .. 2023. 4. 22.
잘 살고 있나 지금 잘 가고 있나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건가. 삶의 의미를 찾으려 애써봐도 그런건 잘 보이지 않고 갈망했던 목표는 어느덧 희미해지고 시간만 속절없이 흐르는데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말라고 너무 불안할 필요 없다고 스스로 마음속에 위로도 전해 보지만 계속되는 허무함 쓸쓸한 공허함 만이 마음속을 잠식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무거운 발걸음은 뒤죽박죽 요동치는 불안함에 그저 의미없이 앞을 향해 내딛기만을 반복할뿐 나 잘 가고 있나 잘 살고 있는 건가. 2023. 3. 31.
나의 죽은 사람들 나를 스쳐간 이들 나와 한번이라도 교감했던 많은 사람들 내 인생이란 필름에서 잠시라도 마주했었던 수많은 친구들 그래도 그때는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고 한때는 눈물겹게 서로를 믿고 의지했던 이들 깊이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서로를 아껴주고 감싸줬던 그런 마음들 단지 함께 나눠서 기쁘고 행복했던 이들 잘 지내고 있을까 길을 걷다가도 고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마무리 하다가도 불쑥 한번씩 기억속에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들 정신없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기억의 한켠에서 밀어냈던 나의 사람들 잊혀져만 가는 그런 시간들 내 소심한 마음들과 무관심 그리고 냉대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여겨진 그들 하나 하나의 조각들에게 미안함과 숙연함의 감정 어느 중간쯤에 나는 서있다. 살아 있지만 내 안에서 이미 죽은 .. 2023. 3. 22.
"항상 감사하자" 라는 말에 대한 의문 살면서 "항상 감사하자" 라는 말을 자주 접할수 있다. 감사하며 살자는 말은 세상을 밝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매사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좋은 습관이라고도 볼수있다. 하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 감사함이 행동이나 행위를 합리화 하는 도구로 쓰이면 안된다. 세상을 밝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적당한 선에서 에너지를 비축하고 발전적인 쪽으로 시너지가 되면 괜찮지만 이러한 행위들이 무조건적인 안위나 안심으로 안주 해버리게 되면 인생의 목표 설정이나 방향을 세우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목표가 10인데 5를 달성하고도 감사하며 자리에 주저 앉는 다던가. 당장 급한 문제들을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게 아닌 회피하거나 그냥 감사하며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문제 해결도..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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