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22 역할 고정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당시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환영하는 분위기 였지만
실제 도입된 후에 상황을 보면 분위기가 그리 녹녹치는 않은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22이후 매칭시간문제를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현 시점에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볼수도 있는 부분이
바로 매칭 시간입니다.
탱커유저는 비교적 짧은 매칭 시간인 2-3분이라서 전과 별차이가
없는데요, 문제는 바로 딜러,힐러의 매칭시간입니다.
짧게는 8-9분 길게는 10-15분을 게임한판 하려고
기다려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온겁니다.
경쟁전,빠른대전 가릴거 없이 기다림은 계속됩니다.
이런 기다림은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유저수가 고티어 일수록 줄어들기 때문이죠.
백번 양보해서 집에서 하는 유저들은 그렇다고 쳐도
게임방 유저들은 1분 1초가 돈하고 연관되기 때문에
무한정 기다리며 게임을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상대적으로 유저수가 적은 그마티어 유저들의
경쟁전에 희귀하게 마스터나 다이어 심할때는 플레 티어 유저들이
한명씩 껴서 게임이 잡히는 상황도 가끔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블리자드도 대비를 한것이 매칭시간을
줄이는 판단보다는 그 기다리는 시간을 매꿔줄 여러가지
컨텐츠(훈련장,아케이드등등)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바로 위 그림과 같은 "기다리는동안" 입니다.
과연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봐야 알수 있겠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이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환경과 변화가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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