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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 2018 K3.벨로스터 풀체인지 살펴보기 *

by 이야기 상자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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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풀체인지 K3 *




기아 자동차의 준중형 자가용 k3가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되게 됩니다.

기아차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완전 변경된  k3 를 선보였는데요. 

미국 현지 판매이름은 포르테이죠.

기본적인 자동차 엔진의 능력은

2.0 누우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고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3kg/m의 힘을 뿜어냅니다.





전장은 4630mm 전폭 1800mm 으로 차체는 전작보다 커졌다고 하는데

대체로 요즘 출시되는 차들이 몸집을 키우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준중형 시장 포지션이 아무래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거니와 

회사의 매출과 이미지를 이끄는 주요 제품이라서 중요하지 않을수 없겠는데요.

차체가 커졌다는 의미는 볼륨감과 입체감을 더 살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인테리어 또한 구형 k3 보다는 확실히 세련됨을 느끼실수 있는데요.

핸들 디자인과 기어봉 디자인도 보다 동글동글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네요.

개인적으로 실내인테리어는 전작보다 예쁘게 바뀐거 같습니다.

외모는 호불호가 좀 갈릴듯 싶은데요.

신형은 약간 더 젊어지고 날카로워진듯한 이미지를 풍기네요.

실제로 봤을때 정확한 느낌이 올거같습니다.

아무래도 6년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k3라서 뭔가 대격변이 일어날만 하겠죠.





* 벨로스터 2018 풀체인지 *





이번에 신형 벨로스터도 2018년 1월에 공개되는데요.

벨로스터 또한 풀체인지로 변경됩니다. 무려 7년만에 이루어지는 풀체인지 만큼 이 차의 변화도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여기서 하나. 신형 벨로스터는 최초로 카본 강화 프레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고강도.고탄성 소재로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탄성률은 철강의 3배정도의 내구성을 지닌 소재라고합니다.

1.4 터보 모델과 1.6 터보 모델 그리고 고성능 n버젼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1.6 가솔린 터보 벨로스터에는 가솔린 터보 + 7단자동변속기 와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주행성능도 가화되었으며 컴바이너 형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B)등 7년만의 풀체인지 답게 최신형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벨로스터 뒤태는 눈꼬리를 치켜올린게 굉장히 역동적이며 더더욱 젊어진 느낌을 알수있는데요.

성능 또한 대폭 강화됐다고 하니 속도나 성능을 즐기는 드라이버들에게 상당히 어필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략하게 2018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K3 와 벨로스터 풀체인지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이후로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도 올해안에 출시된다고 하니 어느때보다도 국내 신차 출시가 풍성한 한해일거 같습니다.

다양한 차들이 출시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에 있어서 만족할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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