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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 2019 스토닉(stonic) *

by 이야기 상자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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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아에서 2019년 새롭게 출시될 스토닉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우선 추가된 1.0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을 가지고 나오는데요.


이 모델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제원은


카파1.0 T-gdi 가솔린

 배기량 998cc

최고출력 [ps/rpm] 120/6000

최대토크 [kg.m/rpm] 17.5/1500-4000


대략 요렇구요. 가격은 1.4모델보다 배기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더 비싸다고 합니다.

터보엔진과 7단 dct변속기를 장착하여 최고출력및 토크

성능면에서 1.4모델보다 우위에 있다고 합니다.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보자면


 1.0 가솔린 터보모델 트렌디 1,924만원  프레스티지 2,135만원

1.4 가솔린 모델 디럭스 1,625만원.트렌디 1,801만원.프레스티지 2,022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037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이렇게 책정하였습니다.


이제 소형차로 분류되는 배기량 구간도 2000만원을 가볍게 넘기네요.

1.0 가솔린터보도 경차 배기량에도 불구하고몇가지 옵션넣고 세금포함하면 2000만원을 넘게됩니다.

소비자들의 고민이 한층 더 깊어질것으로 보입니다.


1.0 터보모델은

배기량이 낮아 유류비나 자동차세 에서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17인치 휠을 장착했을때 13.5km/L 라는 준수한 연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조금 작다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티볼리 보다 작음은 확실히 느낄수 있구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서 좋다 나쁘다 할순없지만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균형은 잘 맞춘걸로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이제 상품성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기아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의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였고, 

1.0 터보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20-30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확실히 경쟁차인 티볼리에 비해서 연비면이나 터보라는 장점은 분명 있지만

비슷한 가격대인 티볼리 1.6이나 코나 1.6가솔린 터보에 비교해서

얼마나 성능면에서 메르트가 있을지는 

소비자가 나름 신중을 기해서 판단해야 할거 같습니다.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데 의미를 둬야할지

실제 많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지는 지켜봐야할거 같구요.

이상으로 스토닉 1.0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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