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X-MEN(엑스맨) 캐릭터 특징,능력 살표보기 (1편) *

 X맨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색다른 개성과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등장인물이 가지는 이런 능력들을 연재식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캐릭터는 비중있는 캐릭터 순으로 나누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한번에 하려니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광할해서 나누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편에 소개해 드릴 X맨 캐릭터는 매그니토,프로페서X,울버린,스톰,스콧

이렇게 5명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나머지 캐릭터 들도 차례로 올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그니토(에릭)

왼쪽의 사진은 이안 맥컬린이 연기한 노년의 매그니토(에릭) 이구요.

오른쪽 사진은 마이클 패스밴드가 연기한 젊은시절의 매그니토(에릭)입니다.

찰스 자비 교수와 원래는 친한사이였지만 엑스맨이 보는 인간에 대한 인식차이가

달렀던 둘은 결국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인간들과의 상생보다는 약간은 배제하려는 부류중에 리더입니다.

주위의 자기장을 이용할수 있으며 철 성분의 것들을 마음대로 조정할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전자기장을 통해 현존하는 모든 금속물질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산속에 매장된 금속물질을 조정하여 산을 통째로 뽑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기장을 레이저 처럼 이용하여 공격적으로도 사용합니다.

프로페서X(찰스 프란시스 자비에)

왼쪽은 노년의 프로페서X(찰스 프란시스 자비에)를 연기한 패트릭 스튜어트입니다.

오른쪽은 젊은 시절 프로페서X(찰스 프란시스 자비에)를 연기한 제임스 매커보이 입니다.

갈곳없고 방황하는 뮤턴트들을 보호해주며 교육시켜주는 자비에 영재학교의

원장이며 교수입니다. 

영화 속에서 철을 다루는 매그니토의 반인간진영이 아닌 친인간진영의 리더로서

인간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것을 주장합니다.

이런 의견차이로 매그니토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죠.

프로페서X의 특수능력은 텔레파시,정신조작이며 사람의 뇌를 드나들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기도 합니다.

울버린(제임스 하울렛)

 

실질적인 X맨 시리즈의 주인공 울버린 입니다.

극중 본명은 제임스 하울렛이고 여러가지 다른 이름(울버린.로건)이 존재합니다.

주인공이어서 그런진 모르지만 X맨 캐릭터중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또 화려한 무기와 액션이 빼놓을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죠.

특수 능력으로는 신체의 재생능력과

아다만티움 성분으로 이루어진 주먹에서 나오는 세개의 칼날입니다.

보기만 해도 무지막지하죠. 살짝만 긁혀도 베일거 같은 무서운 칼날입니다.

여기서 아다만티움은 가상의 금속으로서

절대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는 전설의 물질입니다.

재생능력으로 인해 몸에 난 상처도 금방금방 치유 재생할수 있고

독극물에 대한 방어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 능력때문에 늙질 않습니다. 천년 만년 젊은 시절의 모습을 유지하죠.

스톰(오로로 먼로)

극중 이름은 스톰이며 본명은 오로로 먼로입니다.

할리 베리가 연기했습니다.

미국 코믹스 역사상 최초의 흑인 영웅이기도 하구요.

단순히 천둥번개를 조정하는 캐릭터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스톰은 그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둥은 기본이며 안개나 폭풍을 불러들일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날수도 있구요.

기압을 이용해서 대상을 누르거나 고통을 줄수도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만큼 프로페서X가 가장 신임하는 제자들중 한명입니다.

스콧(스콧 서머스)

극중 본명은 스콧 서머스 입니다.

다른 X맨 들과는 다르게 여러번 연기배우가 바뀌기도 했는데요.

제임스 마스턴(오리지널).타이 쉐리던(아포칼립스),팀 포콕(엑스맨 오리진)

이런식으로 담당배우가 바뀌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처음X맨에서의 활약이나 비중에 비해서 후속작 이후에서는

 이렇다할 분량이 없어 소외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세스X의 첫 학생이며 최초의 X맨이며 스콧도 엑스맨의 리더입니다.

스콧이 가진 특수 능력은 눈에서 나가는 빔 블래스터 입니다.

1km 이내에 있는 1cm 두께의 철판재질을 관통시킬 만큼 막강하다고 하네요.

이상 주요 인물 5명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일단은 극을 이끌어 가는 비중있는 캐릭터를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들이 능력이 떨어지거나 개성이 없는건 아닙니다.

좀더 세세하고 참신한 설명을 할수 있게 좀더 노력하겠구요.

남은 X맨(아직도 너무 많죠) 들을 데리고 저는 다음편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