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net Folder 삼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완벽한 휴대용 접이식 키보드라 불리는 

삼지아이티(주) PISnet사의

PISnet 폴더 시즌3라 칭하는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은 처음 받었을때 상태입니다.

 작은 박스에 담어져 옵니다.

구성품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 삼단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본체 1대

- micro 5핀 충전케이블 1대

- 사용자 메뉴얼 1부

- 고무 패드(선택 부착)

여기서 고무패드는 위의 사진과 같이 두개를 일단 부착해 보았는데요.

꼭 붙여야하는건 아니고 안붙이고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4개를 다붙이게 되면 본체를 펼쳤을 시에 바닥 사각의 모서리에 위치하게되며 고무받침대 용도가 됩니다.

바닥 쿠션역활도 하고 미끄리지지 않고 안정감있게 잡아주는 기능도 합니다.

휴대용이라 해봤자 얼마나 작겠어라는 의문을 가지고 주문을 하게 됐습니다만...

실제 보니 정말 아담하고 작습니다.

 

오른쪽사진 노트5와의 크기 비교인데요. 

세로길이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가로길이는 노트5보다 1cm 정도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왼쪽 사진은 두께를 겹쳐서 올려놓고 봤는데요.

지갑을 착용한 노트5와 비슷했습니다.

저 작은 크기에 키보드가 들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위의 그림은 펼쳤을때 노트5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펼쳤을때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무게는 비교적 가벼운 편이고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외관은 스크래치 보호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나름 기대이상의 촉감이 느껴집니다.

3단으로 접히는 느낌도 굉장히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접었다 펼쳤다 하면 싼티나게 접히는게 아닌 

고급스럽고 묘하게 뭔가 딱맞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인테리어와 조합만 놓고 본다면 정말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내구성을 살짝 집고 넘어가자면

1만번을 접었다 폈다 하는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일단 이 문제는 제가 좀더 써본 다음에야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펼친 상태에서는 흔들어도 평평함이 휘거나 접어지지 않습니다.

펼치면 바로 불이 들어오면서 on상태로 되고 접게되면 off가 되는 방식입니다.

제품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 보자면

1) 최대 3대의 기기 동시 연결이 가능

2) 이음새가 없으며 64키 배열

3) 블루투스 버전 3.0

4) 동작거리 10M 이내

5) 연속사용 시간 84시간

6) 충전시간 약 2시간

7) 무게 180g

8) 3단계 자동절전기능

9) 모든 os 지원

제가 직접 써본 자판 터치감은

일반 키보드에 익숙한 분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누르는 느낌은 일반키보드와의 비교는 무리일거 같고 노트북과 비슷한 편입니다.

근데 쿠션 자체가 다른데

 이정도 두께에 노트북 터치감과 비슷하다면 정말 잘만든거겠죠.

 휴대가 편리하고 가벼운 만큼 좁은곳에 64키가 꽉차있는 느낌은 지우기힘듭니다.

손가락 두꺼운 분들은 연습기간이 필요할거 같구요.

일반 키보드만 사용하셨던 분들은 약간은 불편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테블릿과도 잘 인식되고 연결되구요.

타자 반응및 인식도 빠르고 좋습니다.

성능면은 나무랄데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평을 해본다면

정말 고급스러움과 휴대성에 일단 높은 점수를 주고싶구요.

이 크기에 이만한 기능과 퀄러티일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제품 자체는 기대 이상이구요.

앞으로 내구성이나 성능 , A/S는 경험해봐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만큼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발전하며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드는 회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이것으로 PISnet Folder 삼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