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 2020년 1월 복귀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라이트급 결승전(코너맥그리거 패배)을

2018년 10월에 치른후에 단 한경기도 치루지 않았던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은퇴를 하겠다며 선언한지 7개월 만에

들고온 복귀 소식인데요.

 

 

얼마전에는 아일랜드 더블린 마블 아크 펍에서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를

돌리다가, 이를 거절한 한 남성을 폭행해

기소를 당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건과 구설수로 

한때 뉴스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며 선수로서

더이상 링에 오르기 힘든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의 최근 발언에 따르면

"2020년 1월 18일 UFC 246에서 코너맥그리거의 복귀전이

열릴것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로는 

현 UFC 라이트급 선수 도널드 세로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맥그리거의 복귀소식에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