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SG 입단 : 반갑지 만은 않은 ' 킬리안 음바페'

축구계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서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하였습니다. 파리의 수 많은 축구 팬들이 환호를 하고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상상속에서나 가능했던 MNM(메시,네이마르,음바페) 라인업을 실제로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파리는 연일 축제 분위기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약간의 잡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잡음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킬리안 음바페 선수인데요.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을 선택하면서 세계 최강의 공격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와중에 뜬금 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도 볼수 있는데요. 앞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한차례 휘말렸었던 음바페의 거취가 불투명 하다는 것입니다. 주인공 이길 원하는 음바페에게 메시의 입단 자체가 음바페의 이적을 가속화 시키는게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 속에서 음파페는 SNS에 메시와 포옹을 나누는 사진을 올리면서 환영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음바페의 이적 명분이 더욱 강한 팀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어서 메시가 팀에 합류해서 전력이 강해진 이상 잔류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긴 합니다. 음바페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팀을 가든 1인자 자리를 차지하는 메시이기 때문에 음바페 선수도 알게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성사된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팀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주게될지, 앞으로 파리생제르맹(PSG)의 변화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