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인터뷰

 

유튜브를 할일 없이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래전 화질의 인터뷰 영상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현대 그룹의 정주영 회장과 어느 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 였습니다.

 

화면에 두분이 비교적 큰 쇼파에 앉아서 서로 말을 주고 받는 식의

인터뷰 였는데, 그 당시 봤던 내용이 상당히 뇌리에 깊은 울림을 주어서 글로 남겨 봅니다.

 

 

사회자가 정주영씨에게 한가지 질문을 합니다.

 

사회자 :  " 회장님(대기업의 회장)은 항상 행복하십니까 ?"

 

사회자의 질문에 정주영 회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

 

 

정주영 회장 :

 

" 나도 똑같은 인간일 뿐인데.... 행복 할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다. 다 비슷하지 않겠나."

 

" 그런데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는 그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극복해 냄으로써 

 

희열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또 목표를 이루고 사업적으로 좋은 일들이 있으면

 

또 그걸 로도 행복하고.... 그러니 나는 항상 행복하고 좋다네. "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걱정거리나 고민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과 고민속에서 매몰되어 부정적인 마인드가 잠식 당하면 정말 하루하루

우울한 날이 지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패배자는 과거에 집착하고 후회와 걱정 속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승리한 자들은 과거를 되도록 빨리 잊고 극복하여

자기가 앞으로 할수 있는 미래의 일에 집중한다고들 합니다.  

 

정주영 회장의 인터뷰 내용처럼 고난이나 걱정거리들이 나를 더더욱

성장 시키고 빛나게 할수 있는 자양분이라 생각하고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이겨냄으로써

더 큰 희열을 맛볼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처럼 보일수 있지만 이런 인식들이 마음속에 자리잡는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전 보다 더 나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을 것입니다.